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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ebruary 2011

Central do Brasil (1998)

오랫만에 느낌이 좋은 영화를 한편 봤다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참 좋았구..


Central do Brasil (1998)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Isadora 는 사람들의 사연을 대신 편지로 적어 전해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
하지만 실제로 보내주지는 않고 돈만 받아 챙기는
세상에 이미 찌들대로 찌들어 버린 감성을 가지고 하루하루 사는 사람
그녀 앞에 엄마와 함께 나타나 사연을 부탁하는 Josue 라는 꼬마
그러던 중 엄마가 교통사고로 Josue 혼자 남게 되어버리고
이런 저런 사연끝에 마지못해 Josue의 아빠를 찾아 같이 떠나게 되는 Isadora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을 브라질의 느낌을 잘 살려서 영화로 표현해 놓았다



항상 가보고 싶었던 브라질.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사람들의 모습과
전혀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함 속에서 마음이 따듯해 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내가 늘 그려왔던 그런 상상속의 브라질과 많이 비슷해서 편안한 느낌으로 잘 본 것 같음..


누구나 자기만의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에 품고 인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추억들을 같이 만들고 되돌아 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that's why I always say 'my life is fabulous'! and so is yo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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